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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산후조리한약 건강과 체중 관리하기

희망하는 사람들과!! 2024. 7. 13. 22:26

 



서양산모들은 산후에 조리 없이 일상으로 바로 복귀하기도 하지만, 동양의 산모들은 골반이 작고 골격근량이 상대적으로 적어 산후조리를 잘 해주어야 합니다. 우리나라 역사상 모든 왕비들도 했던 한의학적 산후조리는 산모의 건강회복에 매우 도움이 됩니다.



산후조리를 잘못하면 아이를 낳은 기쁨 대신 산후풍과 산후 우울증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출산은 한 순간에 일어나지만, 임신은 10달 동안 천천히 몸이 바뀌는 과정이기 때문에 출산 후부터 바로 시작해서 최소 10달은 대전산후조리한약을 통한 산후조리를 해야 원래 몸으로 온전히 돌아올 수 있습니다.



산후풍을 흔히 산후 관절통증으로만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 산후조리를 잘못하여 생기는 관절통을 포함하여 시린감, 냉감, 열감 등의 감각 이상과 진땀 등의 증상을 모두 포함하는 넓은 의미입니다.



기본적으로는 산후오로가 깨끗이 배출되지 못하면 산후에 엉치나 허리 통증으로 이어집니다. 릴렉신이라는 출산과 관련된 호르몬이 있는데요, 이 호르몬은 출산 시 골반을 비롯해 전신 모든 관절과 연골결합을 모두 이완되게 합니다. 모든 관절이 이완되어 약한데도 산후에는 아이를 안거나 젖을 먹여야하기 때문에 관절에 무리가 가고, 산후관절통, 산후풍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대전산후조리한약의 도움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전산후조리한약과 더불어 침과 뜸, 약침은 특히 산후풍으로 아픈 관절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한의원에 내원하시면 산후관절통증과 이완된 관절이 제자리로 돌아오는 데에 많은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산후조리의 잘못에서 산후풍이 가장 많이 옵니다.



분만 계절이 겨울인 경우에는 찬바람이나 차가운 것에 노출되어 산후풍이 쉽게 생기고, 산모의 연령이 증가할수록, 둘째 셋째 등 다둥이 출산일수록 많이 발생합니다. 참고로 자연분만과 제왕절개법 사이의 산후풍 발생율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습니다. 체질 중에서는 소양인이 생식기 기능이 약하게 타고 태어나기 때문에 산후조리에 특히 더 신경 써야 좋습니다.




산후풍으로 몸이 괴로우면 내면의 우울한 감정 상태가 더 잘 생깁니다. 심리적 스트레스와 상실감이 지속적으로 유발되는 산후 우울증은 산모의 대략 15%정도는 겪어 발생빈도가 꽤 높습니다. 산모의 산후 우울증은 태어난 신생아의 심신 건강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꼭 치료해야 합니다.



산후에는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하면 모유량의 감소나 산후풍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대전산후조리한약과 다이어트를 함께 할 수 있는 산후조리한약과 함께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본원에서는 진맥과 변증을 통해 체질에 맞는 처방을 고르고, 그 처방에 증상에 따라 약재를 더하고 빼서 개인의 체질에 맞는 대전산후조리한약을 처방하게 됩니다. 따라서 산후풍이나 산후우울증 등 불편한 증상을 해소하면서 동시에 다이어트를 할 수 있습니다.



출산 직후는 소화나 배변 기능이 완전하지 않기 때문에 딱딱하거나 기름지거나 소화가 안되는 음식은 피해주세요. 땀을 내는 무리한 운동보다는 산책 정도의 운동이 좋습니다. 허리와 다리의 부종은 림프절 마사지나 침치료, 뜸을 통해 풀어줍니다. 찬 음식이나 음료는 피해주시고 얇은 긴 옷과 스카프, 장갑 등을 착용해 찬바람을 피하면 산후풍을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산모는 생에 처음 맞는 심신의 변화로 매우 허약해져 있는 상태입니다. 태어난 아이에게 기쁘게 사랑을 주면서 키우기 위해 남편과 가족 모두 마음을 모아 산모의 산후조리를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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