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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정상 생리주기는 평균 28일, 즉 25~35일사이로 볼 수 있으며 그보다 짧거나 긴 경우는 제대로 배란이 잘 안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배란장애로 인한 월경장애 증상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6개월이상 생리가 없는 경우 무월경, 생리주기가 35일이상 길어지는 경우 희발월경, 생리주기가 24일이하로 짧아지는 경우 빈발월경, 불규칙하게 출혈하는 부정출혈 등은 비정상적 월경주기에 해당되기 때문에 대전무월경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생리주기는 여성건강의 신호등역할이 되기도 하니 이런 증상에 해당된다면 여성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진 않았는지 조속히 원인을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가임기 여성들에서 종종 볼 수 있는 다낭성난소증후군의 대표증상이 무월경, 희발월경, 질출혈 등의 생리불순 증상이기 때문에 대전무월경치료를 조속히 진행해야 합니다.
주기적 월경은 시상하부-뇌하수체-난소, 자궁 축의 적절한 상호작용에 의해 이루어지기 때문에 갑상선질환, 뇌질환 등 내분비질환 및 전신질환에 의해 무월경이 초래되기도 합니다. 기저질환을 배제하고 만성무월경, 고안드로겐혈증, 초음파상 다낭성 난소소견 중 2가지이상 만족하면 다낭성난소증후군으로 진단합니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은 배란장애로 인해 난임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다낭성난소증후군 개선을 통해 난임, 만성질환으로 이어지지 않게 관리해야 합니다. 본원에서는 대전무월경치료를 위하여 환자의 연령, 월경력, 산과력 등을 면밀히 살펴 한약, 뜸, 약침, 전기침, 봉침, 부항, 좌욕 등을 시행합니다.
몸이 스스로 호르몬 분비를 잘 이룰 수 있도록 난소활동을 회복시키고 여러 가지 원인들을 바로잡아 배란을 유도합니다. 난소에서 난자를 정상적으로 배란하고 생리할 수 있도록 생리주기를 확립하며 이것은 임신을 위한 준비과정이 되기도 합니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은 개인의 증상에 따라 치료기간의 차이는 있어도 양, 한방 통합진료를 통하여 호르몬 불균형을 초래한 원인을 찾아 치료하기 때문에 대전무월경치료는 물론 재발을 방지하여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양한방 병행 치료를 통해 산부인과 전문의와 한방의에게 함께 진료받을 수 있어 자연스러운 한방요법으로 관리가 가능합니다.
난임 불임의 원인인 배란요인은 여성 불임의 원인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며 이러한 배란 장애는 다낭성난소증후군, 호르몬의 분비이상, 조기 폐경등의 원인이 되므로 반드시 조기에 필요한 정기적인 검사와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대전무월경치료에 앞서 다낭성난소증후군이라면 식습관에 있어서도 주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백색음식으로 불리는 설탕, 밀가루 제품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설탕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의 경우 특히 인슐린 농도에 영향을 줘서 배란을 억제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인스턴트 음식의 경우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낭성난소증후군에 좋은 음식으로는 야채, 잡곡밥, 생선, 기름기 적은 살코기 등을 들 수 있으며 불규칙한 생활습관 또한 호르몬에 영향을 주는만큼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유지하도록 신경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성의 몸 스스로가 조절 능력을 가질 수 있게 되기 때문에 충분히 치료가 되고 나면 더 이상 한약을 복용하지 않아도 되고 쉽게 재발하지 않습니다. 다만, 환자의 체질과 증상, 생리상태에 따라 처방이 달라집니다. 감사합니다.
